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8 연세대학교 총여학생회 인권축제 사태 (문단 편집) === 연세춘추의 '물리적 충돌' 뒷북 보도 사건 === 8월 17일, 연세춘추는 페이스북에[* 연세춘추 페이지에는 해당 기사를 올리지 않았다] 은하선 시위 당시 물리적 충돌 사건의 피의자가 특정되었고 해당 사건이 검찰에 송치되었다는 기사를 내보냈다[[https://www.facebook.com/yonseichunchu/posts/1999591243437097|#]]. 이 사실이 알려진 동시에 에브리타임 등지에는 역시 물리적 충돌이 있었다면서 전 추진단과 시위 참여자 등을 비난하는 글과 댓글이 다수 올라왔다. 그러나 검찰에 송치되었다는 사실 자체는 사실상 아무 의미가 없다는 사실이 곧 지적되었다. [[검경 수사권 조정]]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현재 경찰에게는 수사 종결권이 없기 때문에 일단 접수된 사건은 무조건 검찰에 넘기되 기소/불기소 의견을 같이 넘긴다. 하지만 이 기사에는 어떤 의견으로 송치되었는지 나와 있지 않으며, 피의자가 특정되었다는 사실이 가해 사실을 증명하지는 않는다. 더구나 시위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한 수많은 사람이 폭행을 본 기억이 없다고 한 것과는 별개로 경호원이 버티고 있는 상황에서 폭행이 일어났다면 그 정도로 끝났겠느냐라는 의견 또한 제기되었고, 얼마 안 가 '연세춘추가 물타기를 목적으로 정말로 중요한 내용은 다 빼먹은 부실 기사를 내보낸 게 아니냐'라는 의견이 주를 이루게 된다. 더구나 몇 시간 뒤 해당 사건 피의자가 직접 해명 글을 올렸는데, 실제 검찰에 사건이 송치된 것은 '''7월 29일'''로 기사가 올라온 시점과 거의 3주에 가까운 차이가 있다는 점이 밝혀졌다. 또한 CCTV로도 경찰이 폭력을 특정하기 어려운 데다가 증언이 서로 엇갈리는 상황에서 검찰로 송치됐음을 밝혔다. 피의자 또한 뜬금없는 시점에 올라온 기사 때문에 개인적으로 곤혹감을 느끼고 있다며 연세춘추를 비난했고, 이미 은하선 강연 당시 편파 보도로 신뢰를 잃은 연세춘추의 이미지는 더욱 악화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